메뉴버튼
APPRECIATE SOCIETY
기부 이야기
- 기부자와의 만남
URL복사

밝은 내일을 향한 변화에 힘을 모아 주세요!기부자와의 만남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운영됩니다.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정기 후원을 해주고 계신 조재선 기부자님을 만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들어봅니다.

BMW 코리아 세일즈팀
Business Counselor

조재선 매니저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BMW 코리아 세일즈팀에서 딜러사 비즈니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Business Counselor 조재선이라고 합니다.

Q.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MINI에서 세일즈를 담당했을 때 BMW 코리아에서 7개의 딜러사들과 함께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출범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딜러사들과 밀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래재단의 목적 사업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공감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3년에는 저에게 소중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빠가 되어보니 우리 아이가 살게 될 세상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기부를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Q. BMW 코리아 미래재단 신규 사업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의 강연자로도 참여하신다고 들었습니다.

A. 어느덧 40대가 되면서 10대부터 30대의 저를 돌이켜보니 부끄럽고 아쉬운 결정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모든 것을 알고 최선의 답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만약 그때 선배님들의 말씀을 많이 들었다면 더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도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소 자동차 산업 및 글로벌 기업에 근무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축적한 저만의 노하우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Q. ‘기부’란 무엇일까요?

A. 기부는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가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가졌으니까’,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니까’, ‘남들이 하면 좋다고 하니까’라는 생각에서 비롯된다면 꾸준히 지속되기 힘들고 오히려 부담만 될 뿐입니다. 현대사회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타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기부가 의무감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 ‘물’과 같이 자연스럽게 필요한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미래재단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한국 사회에 지속 가능한 미래와 인재 양성을 위해 10년 동안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쳐온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래재단이 전달하는 가치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라며, 보다 더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미래재단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부 문화에 동참하여 새로운 출발에 힘을 모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메뉴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