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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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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 한상윤입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신축년 흰 소띠의 해를 맞은 202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1년 출범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교육인 ‘주니어 캠퍼스’를 통해 14만 명이 넘는 아이들과 만났고, BMWMINI 브랜드의 자동차 기술 전문가가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주는 멘토링 사업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230여 명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도왔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관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NEXT GREEN’을 통해 약 1만 5천 명의 초등학교 교사에게 환경 교육 연수를 제공했으며, ‘희망나눔학교’는 5만 6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특별한 방학을 선물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오직 기부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10년 동안 한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환경에 맞는 비전과 미션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사회와 상생하며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하여 이동식 친환경 에너지 저장소를 운영하는 ‘NEXT GREEN TO-GO’,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지금보다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을 만나기 위해 주니어 캠퍼스는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주니어 캠퍼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2021년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보내주신 기부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한 단계 더 도약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 한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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