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약속
NEXT GREEN TO-GO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새로운 친환경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솔린·디젤 자동차의 생산 및 운행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 에너지가 모터를 작동하여 구동되는 전기 자동차(Electric Vehicle)가 대안으로 부상하며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기 자동차에는 휴대폰, 노트북 등 IT 기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전기적 특성과 방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고 출력밀도가 높아 배터리팩과 모터 성능 스펙을 적절하게 구성하면 저속에서도 고성능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명이 다 되면 폐기를 해야 하고, 가격대도 높아 최근에는 대용량 고밀도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수명

배터리의 수명은 용량이나 주행거리, 사용자의 관리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이론상 10년 정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출처 : HMG JOURNAL_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는 전기차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수명을 다 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친환경적으로 재사용하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