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나를 그리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자동차 테크니션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1년간 월 1회 진행되는 정기 멘토링 외에도 문화 체험, 필드 트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 성과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프로그램 구성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발대식 현장

지난 1월,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의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12명의 멘토와 36명의 멘티는 앞으로 1년간 진행될 멘토링을 바탕으로 전문 테크니션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팀 빌딩 워크숍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멘토와 멘티가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전시된 멋진 차들을 살펴보고 조별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발대식을 통해 벌써 가까워진 멘토와 멘티, 1년간 활동해 나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하나다’ 팀을 만나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중 팀 이름만큼이나 돈독하기로 유명한 ‘하나다’ 팀 구성원을 만나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서비스센터
주상민 멘토

정비사를 꿈꾸는 멘티들에게 도움을 주고, 제 자신을 되돌아볼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7기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멘티들이 먼저 다가와 주고 멘토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아 세계적인 일꾼으로서 멋지게 꿈을 이루는 멘티들이 되길 바라며,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씩 배워 나간다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이번에 배운 것들이 우리 앞에 놓일 수많은 기로마다 더 지혜로운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테크니션으로서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2학년
이준 멘티

정비사의 여러 가지 업무를 미리 경험해보고 미래의 첫 직장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만남 이후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알아가며 어색했던 분위기는 사라졌고, 이제는 다음 만남이 손꼽아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함께 헤쳐나가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끝자락 우리 모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후회 없는 2020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2학년
정태진 멘티

자동차 도장 부문에서 일하시는 작은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 매력을 느껴 더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에 지원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기들과 모르는 것이 있다면 서로 알려주면서 다 같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 믿으며, 자동차 정비 자격증을 취득하고 환하게 웃고 있을 내일의 나를 그려봅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2학년
안용남 멘티

아직 불투명한 제 미래와 진로를 확실히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계속하던 중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가 진로에 도움이 된다는 선배의 조언을 듣고 지원했습니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 배운 여러 가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7기 멘티 모두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반드시 BMW 서비스센터인 바바리안모터스의 정식 일원이 될 테니 앞으로 꼭 지켜봐 주세요.